2회 연속 U-20 월드컵 4강에 진출한 20세 이하 대표팀의 결승 진출을 염원하는 거리 응원이 모레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집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서울시, 대표팀 공식 서포터스 붉은악마와 함께 모레 오전 6시에 열리는 20세 이하 대표팀과 이탈리아의 U-20 월드컵 4강전을 단체 응원하기로 했다"며 "단체 응원은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여서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거리 응원은 작년 12월 6일 브라질과의 카타르월드컵 16강전 이후 7개월만으로 4년 전 U-20 월드컵 땐 결승전 당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체 응원전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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