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이어 들어올리는 맨시티 주장 귄도안 [사진 제공 : 연합뉴스]
맨시티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23분 상대 수비를 맞고 흐른 공을 로드리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막판 골키퍼 에데르송이 결정적인 헤더를 두 번이나 막아내면서 한 골을 끝까지 지킨 맨시티는 1대 0 승리를 거둬 정상에 올랐고, 올 시즌 리그와 FA컵 우승에 이어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손장훈

빅이어 들어올리는 맨시티 주장 귄도안 [사진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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