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7월 세계선수권대회 당시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오상욱·구본길·김정환·김준호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중국 우시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결승에서 이란을 45-28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아시아선수권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2019년과 지난해에 이어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여자 에페 대표팀의 송세라·최인정·강영미·이혜인도 결승에서 홍콩을 39-31로 제압하며 단체전 3연패를 합작했습니다.

지난해 7월 세계선수권대회 당시 이혜인, 강영미, 송세라, 최인정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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