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군·류지혁[사진 제공:연합뉴스]
KIA는 김태군의 영입으로 취약 포지선인 포수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고, 삼성은 내야 전 포지션 출전이 가능한 류지혁은 20대 후반의 나이로 기량이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KIA는 지난 시즌 FA로 풀린 박동원을 잡지 못해 포수난에 시달렸고, 삼성은 강민호와 김재성까지 주전급 포수 3명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김수근

김태군·류지혁[사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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