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효하는 조규성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미트윌란은 구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새로운 스트라이커가 왔다"고 조규성의 영입을 발표했고, "머리와 발을 이용한 마무리가 뛰어나다"면서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시즌 리그 7위에 그친 미트윌란은 전력 강화를 위해 계약기간 5년, 이적료 260만 유로, 우리 돈 약 43억 원의 조건에 조규성을 데려왔고, 조규성은 빠르면 오는 16일 친선경기에서 덴마크 무대 데뷔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손장훈

포효하는 조규성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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