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세 번째 재활 등판에서도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갔습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 털리도 머드헨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5이닝 동안 66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1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류현진은 1회 재활 등판에서 처음으로 내준 홈런을 제외하면 삼진 5개를 잡아내는 등 흠잡을 데 없는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이달 초부터 실전을 치르고 있는 류현진은 마이너리그 세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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