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김하성은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상대 선발 휠러로부터 1회초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2021년 빅리그 데뷔 후 30번째 홈런을 쏘아올린 김하성은 8회 2루타까지 추가하며 6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타율도 2할 6푼 2리로 올랐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연장 12회말 필라델피아에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6대 7로 졌습니다.
박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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