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제공]
황선우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42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황선우는 지난해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할 당시 세운 자신의 한국 신기록을 0.05초 단축했습니다.
함께 결승에 나선 이호준은 1분46초04로 6위를 차지했습니다.
송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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