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계영 800미터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결승에 올라 사상 첫 단체전 메달에 도전합니다.
황선우와 김우민, 양재훈, 이호준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미터 예선 2조에서 7분 06초 82의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조 3위, 전체 6위에 올라 지난해 부다페스트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지난해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6위에 오른 우리 대표팀은 오늘 밤 결승에서 사상 첫 단체전 메달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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