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로 트레이드된 최원태 [사진 제공: 연합뉴스]
LG는 키움으로부터 투수 최원태를 받고 키움에 내야수 이주형과 투수 김동규, 그리고 이번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올 시즌 6승 4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 중인 오른손 투수 최원태를 통해 LG는 유일한 약점으로 꼽힌 선발진을 보강했고 키움은 젊은 선수들을 영입해 리빌딩에 나섰습니다.
이명노

LG 트윈스로 트레이드된 최원태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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