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경기 도중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았지만, 통증을 털어내고 로테이션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X레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통증도 훨씬 완화됐다며 예정대로 다음 경기에 등판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류현진의 다음 등판은 오는 14일 홈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가 될 전망입니다.
류현진은 어제 클리블랜드와의 경기 4회 도중 타구를 오른쪽 무릎에 맞아 쓰러져 교체됐고, 이후 타박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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