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사진 제공 : 연합뉴스
브렌트퍼드와의 리그 개막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26분 수비 가담 과정에서 파울을 범해 상대에게 페널티킥을 내 주고 말았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15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 막히면서 결국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채 후반 30분 페리시치와 교체됐습니다.
토트넘은 로메로와 에메르송이 골을 터뜨렸지만 해결사 케인의 이적 공백을 실감한 채 2-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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