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던 네이마르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로 이적했습니다.
알힐랄은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네이마르와 2025년까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해외 언론에 따르면 이적료는 9천만 유로, 우리 돈 1천315억 원에 연봉은 최소 1천3백억 원에 이릅니다.
네이마르는 구단은 통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었다"며 "사우디 리그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있고, 훌륭한 선수도 많이 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알힐랄은 사우디 리그에서 가장 많은 통산 18회 우승을 차지한 구단으로 지난 6월 황희찬의 동료였던 후벵 네베스도 이적료 784억 원에 영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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