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연합뉴스
브레멘과의 리그 개막전에 선발출전한 김민재는 전반 4분 역습에서 걷어낸 공이 케인의 도움을 거쳐 사네의 선제골에 기여했고, 코너킥 상황에서 유효슈팅을 기록하는 등 공수에서 활약을 펼쳤습니다.
김민재는 후반 10분 수비 과정에서 경고를 받고 후반 23분 더 리흐트와 교체되며 리그 데뷔전을 마무리했습니다.
뮌헨은 후반 29분 케인이 데뷔골을 터뜨리며 1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하는 활약을 앞세워 브레멘을 4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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