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는 "이강인은 현지시간 19일 도르트문트와 챔피언스리그 1차전을 마친 뒤 중국 항저우로 이동한다"고 밝혔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19일부터 조별리그를 치르는데, 이강인은 중국 현지에 21일 도착할 예정으로 빨라야 24일 바레인과의 3차전부터 뛸 수 있을 전망입니다.
또, PSG는 내년 1월에 있을 아시안컵 차출 일정을 조정한다는 전제로 아시안게임 출전을 허락한다는 뜻을 전했지만, 협회는 최종 협의 끝에 다른 전제 조건 없이 이강인을 차출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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