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1회 삼자범퇴로 출발한 류현진은 2회와 3회 연속 무사 2·3루 위기를 맞았지만 주무기 체인지업을 앞세워 두 이닝 모두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4회 1사 1·3루 상황에서는 병살타를 이끌어내 이닝을 마친 류현진은 5회 투아웃까지 잡아낸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고, 4.2이닝 무실점 투구로 평균자책점을 2.62로 낮췄습니다.
이후 2-2로 맞선 9회 말 채프먼의 결승 2루타로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둔 토론토를 3연승 행진을 이어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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