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뒤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내일(20일) 결전지인 중국 항저우로 떠납니다.
테니스, 사격, 하키, 스케이트보드, e스포츠 대표팀과 대한체육회 관계자 등 대한민국 선수단 1백여 명은 내일(20일) 낮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최대 50개 이상, 종합 순위 3위 달성을 목표로 세운 선수단은 모레(21일) 오후 항저우 선수촌에서 공식 입촌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은 39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 1천1백40명의 선수단을 파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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