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정현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전체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가진 kt 송영진 감독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문정현의 이름을 가장 먼저 호명했습니다.
지난해 대학농구리그에서 고려대 우승을 이끌어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문정현은 키 194cm의 포워드인데도 가드 못지않게 공을 다루는 능력과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 드래프트 최대어로 거론됐었습니다.
전체 2순위로는 울산 현대모비스가 고려대 가드 박무빈을 지명했고, 연세대 가드 유기상이 3순위로 창원 LG에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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