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 탁구, 남녀 단체전 나란히 동메달 확보](http://image.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3/09/24/20230924mj_8.jpg)
환호하는 신유빈 [자료사진: 연합뉴스]
우리나라는 대회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홍콩과 만나 신유빈이 1단식에서 패배했지만 이후 전지희와 서효원이 연달아 승리하며 경기를 뒤집었고, 4단식에 다시 나선 신유빈이 3대1 승리를 확정하며 2회 연속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아시안게임] 한국 탁구, 남녀 단체전 나란히 동메달 확보](http://image.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3/09/24/20230924mj_17.jpg)
안재현과 박강현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지난 자카르타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여자 대표팀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남자 대표팀은 나란히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선 3·4위 결정전이 없어 준결승에서 패배한 두 팀 모두에게 동메달을 수여합니다.
남자 대표팀은 이란과, 여자 대표팀은 일본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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