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만에 항저우 아시안게임 16강행을 확정한 우리 축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도 완승을 거뒀습니다.
우리나라는 E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후반 들어 이한범과 백승호, 고영준의 연속골이 터지며, 바레인을 3대0으로 완파했습니다.
쿠웨이트와 태국에 대승을 거두고 일찌감치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한 우리 대표팀은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마쳤고, 오는 27일 키르기스스탄과 16강전을 치릅니다.
지난 21일 항저우에 입성한 이강인은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36분간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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