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열이 한국 선수로는 61년 만에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평영 100m에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최동열은 어제(25)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평영 100m 결승에서 59초28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3위에 올랐습니다.
종전 한국 기록 59초59를 0.31초 앞당긴 최동열은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메달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이 종목에서 시상대에 오른 건, 1962년 자카르타 대회 3위를 한 진장림 이후 61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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