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손흥민이 이번 시즌 두 번째 '이주의 팀'에 선정됐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지난 주말 EPL 6라운드 베스트 11에서 손흥민은 최전방 스타라이커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24일 아스널과의 EPL 6라운드 원정에서 혼자 2골을 터뜨리며 2-2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앞서 손흥민은 4라운드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이주의 팀'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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