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에 출전 중인 윤지수가 개인전 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윤지수는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8강전에서 싱가포르의 줄리엣 흥을 15대6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2014 인천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체전 우승 멤버였던 윤지수는 개인전 첫 메달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윤지수는 오늘 저녁 7시 50분 예정된 준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 자이나브 다이베코바와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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