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대표팀의 황선우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미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황선우는 대회 남자 자유형 200미터 결선에서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고 1분 44초 40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분 44초 40은 한국신기록이자, 아시안게임 대회 신기록으로 황선우는 계영 800미터에 이어 2관왕에 올랐습니다.
함께 레이스를 펼친 이호준은 1분 45초 56으로 중국의 판잔러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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