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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21년 만에 단체전 금메달‥최인정 2관왕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21년 만에 단체전 금메달‥최인정 2관왕
입력 2023-09-27 21:23 | 수정 2023-09-2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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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21년 만에 단체전 금메달‥최인정 2관왕

    사진제공:연합뉴스

    우리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21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인정, 송세라, 강영미, 이혜인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홍콩을 36대34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리 여자 에페 대표팀은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21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송세라를 꺾고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건 최인정은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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