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대표팀의 백인철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접영 50m 결승에서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면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예선에서도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우면서 전체 1위로 결승에 오른 백인철은 결승에서도 8명의 선수 가운데 가장 빨리 터치 패드를 찍었고, 23초29를 기록해 예선에서 갈아치웠던 대회 신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습니다.
자신이 보유했던 한국신기록도 함께 단축한 백인철은 한국 남자 선수론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접영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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