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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황선우, 마지막 경기서 6번째 메달‥남자 계영 400m 2위

[아시안게임] 황선우, 마지막 경기서 6번째 메달‥남자 계영 400m 2위
입력 2023-09-28 22:45 | 수정 2023-09-2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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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황선우, 마지막 경기서 6번째 메달‥남자 계영 400m 2위

    [사진 제공: 연합뉴스]

    수영대표팀의 황선우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자신의 대회 마지막 경기인 남자 계영 400m에서 2위에 올라 6번째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황선우는 지유찬, 이호준, 김지훈과 짝을 이뤄 나선 남자 계영 400m에서 마지막 영자로 나서 중국에 이어 2번째로 터치 패드를 찍었습니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 마지막으로 출전한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 닷새 연속이자 6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고, 레이스를 3분12초96으로 마친 남자 계영 400m 대표팀은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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