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창진 부산 KCC 감독 [사진 제공:연합뉴스]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정상급 포워드 최준용을 영입한 KCC는 이승현, 허웅, 라건아, 다음달 전역해 복귀하는 송교창 등과 함께 국가대표급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 가운데 10개 구단 감독 중 7명이 KCC를 우승 후보로 꼽았습니다.
참석한 10개 구단 선수들은 최고의 활약을 다짐하는 출사표를 던졌고, 오는 21일 정관장과 SK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 시즌 프로농구는 6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손장훈

전창진 부산 KCC 감독 [사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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