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열 삼성 라이온즈 신임 단장 [삼성 라이온즈 제공]
1991년부터 2009년까지 LG에서 뛴 이 신임 단장은 은퇴 후 LG 코치와 해설위원, 대표팀 전력분석원과 코치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이 신임 단장은 "선수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지속 가능한 성적을 낼 수 있는 강팀으로 만들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삼성은 올 시즌 61승 1무 82패, 승률 4할2푼7리로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고, 2016년부터 팀을 이끈 홍준학 전 단장은 7년 만에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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