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클 김정빈(오른쪽)과 경기 파트너 윤중헌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김정빈과 윤중헌은 항저우에서 열린 사이클 남자 시각장애 4,000m 개인 추발에서 말레이시아 조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정빈이 출전한 탠덤 사이클은 비장애인 파일럿이 앞에서 핸들을 조작하며 페달을 밟고, 뒤에 타는 장애인 선수는 페달만 밟아 움직입니다.
김정빈은 내일 1,000m 도로 독주에서 두 번째 금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송기성

사이클 김정빈(오른쪽)과 경기 파트너 윤중헌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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