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선수가 리그 6호골을 터뜨렸습니다.
황희찬은 뉴캐슬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1대2로 뒤진 후반 26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절묘한 왼발 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2대2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앞서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내주는 반칙을 범했던 황희찬은 리그 6호골로 만회하며 구단 역사상 최초인 홈 6경기 연속골 기록도 작성했습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던 2021-2022시즌의 5골을 넘어 개인 한 시즌 리그 최다골 기록도 새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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