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수가 AC밀란과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에서 교체 출전했지만 결정적인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와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강인은 1대2로 뒤진 후반 15분 페헤이라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날카로운 전진 패스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후반 44분 상대 선수를 제치고 회심의 왼발 슈팅이 때렸지만 아쉽게 골대를 맞고 나왔습니다.
이후 결국 동점골을 만들어내지 못한 파리생제르맹은 AC밀란 원정에서 1대2 역전패를 당했고, 조별리그 2승2패로 도르트문트에 이어 F조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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