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공식전 9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소속팀은 해리 케인의 멀티골을 앞세워 갈라타사라이를 2-1로 물리치고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뮌헨은 홈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갈라타사라이를 2-1로 꺾고 3위와의 승점 차를 8로 벌리며 남은 2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후반 35분과 41분 연속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끈 케인은 득점 공동 3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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