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전 스리런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 도는 오지환 [사진 제공: 연합뉴스]
수원에서 열린 3차전에서 LG는 8회까지 kt에 2점 차로 끌려갔지만 9회 초 투아웃에서 터진 오지환의 역전 3점 홈런으로 8-7 한 점 차 승리를 거두고 시리즈 전적 2승 1패 우위를 점하게 됐습니다.
양 팀은 내일(11일) 수원에서 4차전에 나섭니다.
박주린

역전 스리런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 도는 오지환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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