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연합뉴스
황희찬은 토트넘과의 홈경기에 선발출전해 0 대 1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 사라비아의 동점골에 관여했고, 스트라이커로 나선 손흥민은 후반 막판 기회를 놓치며 두 선수 모두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이 전반 3분 존슨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울버햄프턴이 후반 추가시간 사라비아와 르미나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2 대 1로 역전승을 챙겼습니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지난 2021년 리그컵에서 처음으로 맞붙은 이후로 네 번째 맞대결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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