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대표팀 홍현석 선수 [사진 제공: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는 어제(15일) 공식 훈련 전 홍현석이 왼쪽 정강이 부위에 불편함을 느껴 검진한 결과, 미세한 피로골절을 판정받아 대표팀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고, 대체 선수인 전북의 박진섭이 어젯밤 팀에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홍현석이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더 큰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휴식을 주기로 했고, 홍현석은 싱가포르전을 지켜본 뒤 소집 해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늘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첫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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