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늘(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1차전에서 손흥민과 조규성, 황희찬, 황의조, 이강인이 골고루 득점하며 싱가포르에 완벽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손흥민과 황희찬, 이강인, 김민재 등 최정예 선수들이 모두 선발 출전한 우리 대표팀은 전반 44분 이강인의 정확한 크로스에 이은 조규성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에만 네 골을 몰아넣었습니다.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은 오는 21일 중국 선전에서 중국과 2차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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