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시즌이 끝나고 김원형 전 감독을 경질한 프로야구 SSG 구단이 이숭용 전 kt 육성총괄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습니다.
SSG 구단은 이숭용 신임 감독과 계약 기간 2년에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 등 총 9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숭용 신임 감독은 1994년 태평양에 입단해 현대와 히어로즈를 거쳐 2011년까지 18시즌 동안 총 4번의 KBO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했으며 은퇴 후 kt에서 코치와 단장, 육성총괄을 역임했습니다.
이숭용 신임 감독은 21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소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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