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에서 올 시즌 처음 제정한 수비상에 투수 페디, 외야수 에레디아와 박해민, 홍창기가 선정됐습니다.
KBO 수비상은 정규시즌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능력을 발휘한 포지션별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20승 투수' NC 페디는 kt 고영표, 삼성 뷰캐넌 등을 제치고 투수 수비상을, 좌익수 SSG 에레디아, 중견수 LG 박해민, 우익수 LG 홍창기는 외야수 수비상을 차지했습니다.
KBO는 모레(19일) 포수와 내야수 부문을 발표한 뒤 오는 27일 KBO 시상식에서 수비상을 수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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