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양희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양희영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샷 이글 포함 여섯 타를 줄이며 27언더파로 2위 그룹을 세 타 차로 따돌리고 4년 9개월 만에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시즌 최종전에서 우리 선수로는 2019년 김세영, 2020년과 2021년 고진영에 이어 세 번째로 우승한 양희영은 우승 상금 200만 달러도 획득했습니다.
이번 시즌 우리 선수들은 2승을 올린 고진영에 유해란, 김효주, 양희영까지 총 5승을 합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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