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에서 SSG의 베테랑 내야수 최주환이 전체 1순위로 키움에 지명됐습니다.
각 구단 보호선수 35명을 제외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KBO 2차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지명권을 행사한 올해 최하위 키움은 20홈런을 친 내야수 최주환을 가장 먼저 호명했습니다.
최주환 외에 SSG의 최고참인 외야수 김강민이 4라운드에 한화에 지명됐고, kt는 1라운드에 삼성의 베테랑 불펜투수 우규민을 지명하는 등 경험 많은 선수들의 이적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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