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82분' 파리 생제르맹, 뉴캐슬과 1-1 무승부‥F조 2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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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수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해 82분을 소화했습니다.

이강인은 뉴캐슬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홈 경기에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37분 아센시오와 교체되기 전까지 활발히 중원을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습니다.

전반 24분 이사크에게 선제 결승골을 내준 파리 생제르맹은 후반 추가시간 음바페의 페널티킥으로 극적인 1대1 무승부를 거두고 F조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