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현 SSG 신임 단장 [SSG 랜더스 제공]
SSG는 김재현 단장이 다년간의 현장 경험과 프런트 업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겸비해 단장으로서 최적의 인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1994년 LG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 단장은 2004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고 SK로 이적해 2007시즌 한국시리즈 MVP에 오르는 활약을 펼치며 팀을 정상으로 이끈 바 있습니다.
김재현 단장은 "구단이 리모델링을 도모하는 중요한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좋은 성적과 육성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현장과 프런트의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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