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스타 팬투표에서 1위에 오른 박지현 [WKBL 제공]
한국여자농구연맹은 박지현은 지난 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올스타 팬 투표에서 3만 2천 639표를 얻어, 하나원큐의 신지현을 994표차로 제치고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3위는 신한은행의 김소니아, 4위는 BNK의 이소희가 차지했고, 신이슬과 이명관은 각각 9위와 14위로 생애 첫 올스타로 뽑혔습니다.
올스타에 선정된 20명의 선수는 순위에 따라 두 팀으로 나뉘어 다음달 7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맞붙을 예정입니다.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출전 선수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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