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이 26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대표팀에는 주장 손흥민을 포함해 이강인 황희찬 김민재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고,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퍼드 소속의 센터백 김지수도 선발됐습니다.
국내선수 위주로 소집돼 훈련 중인 대표팀은 다음 달 2일 전지훈련 캠프인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출국하고, 해외파 선수들은 전지훈련 캠프에 곧장 합류합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6일 이라크를 상대로 최종 평가전을 치른 뒤 결전지 카타르 도하로 입성하며, 다음 달 15일 바레인과 조별 리그 첫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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