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과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면 한 우크라이나 병사가 쓰고 있는 군용 헬멧에 총알이 앞뒤로 뚫고 지나간 흔적이 선명합니다.
병사가 헬멧을 벗자 정수리에 총알이 스친 것처럼 보이는 자국도 보입니다.
이 병사는 말 그대로 종이 한 장 차이로 목숨을 건진겁니다.
일반적으로 군용 헬멧은 파편탄 등을 막는 용도로 합성수지와 강화섬유 등을 압축해 만듭니다.
하지만 정면으로 날아오는 직격탄에는 이처럼 뚫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계
이재훈
[World Now] 헬멧 관통에도‥구사일생 우크라 병사
[World Now] 헬멧 관통에도‥구사일생 우크라 병사
입력 2023-01-04 16:42 |
수정 2023-01-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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