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연합뉴스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이에 대해 "키이우 왼쪽 지역 드니프로우스키에서 폭발음이 들렸고 일부 지구에 파편이 떨어졌는데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고 전했습니다.
쿨레바 키이우 주지사도 "코피리우 마을 등지에서 개인 소유 가옥 18채의 창문이 부서지고 지붕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외신들은 키이우가 공습에 노출된 건 지난 1월 1일 밤 이후 처음인데 우크라이나 동북부에 있는 제2의 도시, 하르키우와 중*남부 여러 도시에도 미사일 공습경보가 잇따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네그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는 "에너지 시설 등이 파괴됐는데 아직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고 현재 시설 복구하고 전력 공급을 안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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