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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 내일 개막‥저성장·기후위기 속 협력과 공존법 모색

다보스포럼 내일 개막‥저성장·기후위기 속 협력과 공존법 모색
입력 2023-01-15 10:47 | 수정 2023-01-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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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보스포럼 내일 개막‥저성장·기후위기 속 협력과 공존법 모색

    [사진제공:연합뉴스]

    전세계 정·재계와 학계 유명 인사가 참석하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연차총회가 현지시간 16일 4박 5일 일정으로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개막합니다.

    주최측에 따르면, 올해로 53번째인 이번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입니다.

    코로나19 대유행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심화된 보건과 안보, 경제 위기 국면에서 다시 힘을 합쳐 해법을 찾아보자는 취지입니다.

    올해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등 세계 각국 52명의 정상급 인사를 포함해 정·재계와 학계 인사 2천7백여 명이 참석합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9일 다보스포럼 행사장에서 특별 연설을 합니다.

    윤 대통령은 공급망 강화와 청정에너지 전환, 디지털 질서 구현을 위한 협력과 연대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중국 정상은 참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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