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염 가파르게 확산한 12월 진료받기 위해 기다리는 中 시민들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궈옌훙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응급사 사장은 오늘(19일) 국무원 연합방역기구 기자회견에서 전국 발열 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은 사람이 지난달 23일 최고치를 찍었고, 17일에는 최고치 대비 9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응급실에서 진료받은 환자 수와 전국 병원 내 중증 환자수도 지난 17일, 정점 대비 각각 44%씩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위원회는 지난 14일에도 코로나19 중증환자 수, 입원 환자 수 등이 정점을 찍고 감소하고 있다고 구체적 수치와 함께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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