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물가상승과 금리에 대한 낙관론에 힘입어 신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54.07포인트, 0.76% 오른 33,629.5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1.19%, 2.01%씩 급등했습니다.
이 같은 상승세는 물가상승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고 있다는 신호가 잇따르면서 금리인상 종료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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